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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잘 하는 능력 , 파레토의 법칙을 실천하자 25.09.03

 

저는 일을 하면서 늘 8:2의 법칙,

흔히 파레토 법칙이라고 불리는 원리를 떠올립니다.

 

전체 결과의 80%는 결국 중요한 20%가 만들어낸다는 사실입니다.

 

마케팅에서도, 경영에서도,

심지어 일상의 많은 영역에서도

이 원리는 예외 없이 작동합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언제나 그 20%가 무엇인지 먼저 파악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그것을 실제로 실행해 성과를 만들어 놓는 일입니다.

 

 

사람들은 종종 모든 것을 다 잘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자원과 시간은 언제나 제한적입니다.

 

결국 핵심은 성과를 좌우하는 20%를 먼저 실행해

80%의 결과를 만들어 놓고,

그 다음에 남은 부분을 단계적으로 채워가는 것입니다.

 

 

시작부터 모든 것을 완벽히 하려 하면

방향을 잃고 지칩니다.

 

그러나 중요한 20%만 먼저 붙잡아 성과를 만들어내면,

이후의 80%는 차근차근 더해갈 수 있습니다.

 

 

파레토 법칙은 우리의 일상에서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옷장 속에서 자주 입는 옷은 전체의 20%에 불과하지만,

그 옷으로 거의 매일의 80%를 해결합니다.

 

회사 매출도 비슷합니다.

전체 고객의 20%가

전체 매출의 80%를 차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업무에서도 그렇습니다.

하루 종일 하는 업무 중에서 실제 성과에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일은 일부에 불과합니다.

 

 

마케팅 현장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병원이 수십 가지 메시지를 동시에 전달하려 하지만,

실제로 환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건

단 한두 문장일 때가 많습니다.

 

“덜 아프다”라는 문장 하나가

환자의 불안을 덜어주고 상담으로 이어집니다.

 

그 한 문장이 바로 성과를 만드는 20%였습니다.

 

 

저는 그래서 스스로에게 묻습니다.

“지금 하는 일 중, 진짜로 성과를 만드는 20%는 무엇인가?”

 

 

이 질문이 저를 불필요한 바쁨에서 구해주고,

중요한 일에 먼저 집중하게 합니다.

 

 

어쩌면 너무 상식적인 이야기처럼 들릴 수 있습니다.

누구나 다 아는 원리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아는 것과 실천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중요한 20%를 아는 것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실제 행동으로 옮겨 80%의 성과를 먼저 만들어 내는 것.

 

그 차이가 결국 사람과 조직을 갈라놓습니다.

 

그래서 저는 늘 고민합니다.

나는 지금 중요한 20%를 붙잡고 있는가?

 

그리고 그것을 실제로 실행하고 있는가?

 

 

뒤돌아보면 항상 후회와 아쉬움이 크지만.

오늘도 20%를 찾고 실천하려고 노력합니다.

 

 

 

만약 이 주제를 더 깊이 고민해보고 싶다면,

다음 책들을 권하고 싶습니다.

 

 

 

리처드 코치의 《파레토 법칙》

 

80/20 법칙을 비즈니스와 인생 전반에

적용하는 방법을 가장 직접적으로 다룹니다.

 

그렉 맥커운의 《에센셜리즘》

 

중요한 소수에 집중하고,

불필요한 다수를 버리는 사고법을 알려줍니다.

 

게리 켈러의 《원씽》

 

수많은 선택 중 가장 중요한 단 하나를 붙잡는 법을

실천적으로 설명합니다.

 

이 책들을 읽는다고 바로 삶이 바뀌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마음속에 남은 문장 하나가 행동을 바꾸고,

행동의 변화가 성과로 이어집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언제나 실천하는 고민을 멈추지 않는 것입니다.